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uPMj5c1ZfKo)] [[2008년]] [[7월 6일]]부터 [[2009년]] [[8월 30일]]까지 방영된 [[개그콘서트]]의 전 코너. 당시에 방영하고 있던 [[이영돈]] PD의 [[소비자 고발]]을 패러디했다. 단 코너 이름과 달리 오프닝 BGM은 [[생방송 시사투나잇]]의 BGM을 사용했다. 중간에 쉬어갈때 나오는 BGM은 피파 98에도 삽입된 Crystal Method의 Keep Hope Alive. 꽤 인기가 있어서 원조인 [[이영돈]] PD의 소비자 고발에서 이영돈 PD가 직접 이 코너를 소개하기도 했다. 이 코너 본방 당시 코너 이름을 알려주는 자막이 처음에는 개콘 제작진이 자체적으로 만든 폰트였는데,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에서 이 코너가 언급된 뒤에는 개콘 소비자 고발도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이랑 똑같은 폰트를 사용하게 되었다. 한편 이영돈 피디가 이 코너를 언급한 그 다음 주([[2008년]] [[8월 3일]]) 방송에서는 황현희가 '''"사실 저는 [[불만제로]]를 패러디했습니다."'''라며 당당하게 경쟁 프로를 소개하는 통수를 쳤다.[* 물론 바로 농담이라며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도 많이 시청해달라고 마무리했다.] 그 다음주 방송에서는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이 올림픽으로 인해 3주간 휴방에 들어가지만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은 올림픽 기간에도 방송한다며 '''"이영돈 PD님, 메롱!"'''이라고 장난쳤다. 이 코너 덕분에 황현희는 개콘이 아닌 진짜 [[소비자 고발]]에 몇 주 동안 출연하기도 했다. 여기서조차 유민상은 억지 공세에 밀려서 갈굼당하는 역할이다. 이영돈이 잘못된 방송으로 악명을 떨치게 된 현 시점에서 본 코너의 황현희는 본의 아니게 이영돈의 타락을 연상시키는 캐릭터가 되었다. 이 코너가 나올 당시 이영돈이 본격적으로 타락하기 전이었음을 감안하면, 개그콘서트 제작진의 의도치 않은 선견지명인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